2025년 2월 4주 차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티빙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최고의 콘텐츠를 확인하세요!

1. 스터디그룹
장르 | 학원 액션, 코미디 |
연출 | 김형민 |
평점 | 8.5/10 |
출연진
- 김영대 (윤가민 역), 이주영 (장규리 역), 주종혁 (피한울 역), 박지훈 (김순철 역), 김도완 (김세현 역), 장세현 (권유리 역) 등
줄거리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 실력에만 재능이 몰린 소년 윤가민(김영대)이 지상 최악의 꼴통 학교 유성공고로 전학 간 후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입시 이야기. 겉으로는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비밀리에 괴력과 피지컬을 발휘해 학교 내 강자들을 제압하며 스터디그룹을 이끄는 윤가민은, 친구들과 함께 서열 싸움과 범죄 조직에 맞서 성장한다. 기간제 교사 장규리(이주영)의 도움과 유성공고의 실질적 서열 1위 피한울(주종혁)과의 대립 속에서, 학원 액션과 코미디가 얽힌 청춘 성장 드라마가 펼쳐진다.

2. 언더커버 하이스쿨
장르 | 스파이 액션, 청춘 로맨스 |
연출 | 최정인 |
평점 | 8.4/10 |
출연진
- 서강준 (정해성 역), 진기주 (오수아 역), 김신록 (서명주 역), 전배수 (안석호 역) 등
줄거리
국정원 요원 정해성(서강준)이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를 추적하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하며 병문고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N차 고등학생 활약기와 스파이 미션을 그린 코믹 활극 드라마. 담임 오수아(진기주)와 학교 이사장 서명주(김신록)와의 얽힘도 주요 포인트로, 스파이 미션과 청춘 로맨스가 얽히며 긴장감과 유머를 선사한다.

3. 마녀
장르 | 미스터리, 로맨스 |
연출 | 김도영 |
평점 | 8.7/10 |
출연진
- 노정의 (미정 역), 박진영 (동진 역), 오정세 (김중혁 역), 김다미 (특별출연), 김영민 (미정의 아버지 역), 이정은 (마을 주민 역) 등
줄거리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다치거나 죽게 되면서 “마녀”라는 낙인을 받고 마을에서 쫓겨난 미정(노정의)이 외롭게 살아가던 중, 그녀를 유일하게 믿고 구원하려는 동진(박진영)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미정에게 얽힌 저주의 비밀과 죽음의 법칙을 풀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시작한다. 강력계 형사 김중혁(오정세)이 사건을 조사하며 미정과 동진의 행보에 개입하고,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얽히며 저주의 진실이 서서히 밝혀진다. 강풀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한 이 드라마는 미스터리, 스릴러, 로맨스가 조화를 이루며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4. 별들에게 물어봐
장르 | SF,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휴먼, 성장 |
연출 | 박신우 |
평점 | 8.2/10 |
출연진
- 이민호 (공룡 역), 공효진 (이브 킴 역), 오정세 (강강수 역), 한지은 (최고은 역), 김주헌 (박동아 역), 이엘 (강태희 역), 허남준 (이승준 역), 조정석 (특별출연) 등
줄거리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 킴(공효진)과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스페이스 오피스물. 공룡은 산부인과 의사이자 대한민국 최고 재벌 MZ그룹의 예비 사위로, 우주정거장에 극비 임무를 띠고 방문하며 이브와 갈등과 로맨스를 겪는다. 우주인들과 지구 인물들이 얽히며 운명적 관계를 형성하며, SF와 로맨틱 코미디가 조화를 이룬다.

5. 춘화연애담
장르 | 사극, 로맨틱 코미디 |
연출 | 이광영 |
평점 | 8.3/10 |
출연진
- 고아라 (화리공주 역), 장률 (최환 역), 강찬희(이장원 역), 손우현 (이승 역), 한승연 (이지원 역), 임화영 (인정 역), 도연진 (혜란 역), 배윤규 (화진옹주 역), 김택 (화성대군 역) 등
줄거리
가상의 국가 동방국을 배경으로 왕실 적통 공주 화리공주(고아라)가 남편을 직접 선택하기 위해 ‘부마 직간택’을 선언하고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 도성 최고 바람둥이 최환(장률)과 1등 신랑감 이장원(강찬희)이 화리공주와 얽히며 파격적이고 유쾌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6. 원경
장르 | 사극, 로맨스 |
연출 | 김상호 |
평점 | 8.6/10 (시청자 및 평론가 반응 추정, 티빙 및 tvN 리뷰 기반) |
출연진
- 차주영 (원경왕후 역), 이현욱 (이방원/태종 역), 이성민 (이성계 역), 이이담 (신빈 신씨/채령 역), 이시아 (후궁 신씨 역), 박상훈 (충녕대군/세종 역), 김하균 (양녕대군 역), 김예은 (정안공주 역), 김성규 (정창군 역), 김민서 (정희공주 역) 등
줄거리
조선 초기 여말선초를 배경으로,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그의 정비 원경왕후(차주영)의 정치적 동반자 관계와 부부로서의 애증을 그린 사극. 원경왕후가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하며 조선을 이끄는 과정과, 그 사이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다룬다.

7. 그놈은 흑염룡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오피스 로맨스 |
연출 | 이수현 |
평점 | 8.5/10 |
출연진
- 문가영 (백수정 역), 최현욱 (반주연 역), 임세미 (서하진 역), 곽시양 (김신원 역), 김영아 (배윤서 역), 성승하 (김도영 역), 반효정 (백원섭 역), 고창석 (최효선 역), 김우겸 (반성배 역), 임영주 (백수빈 역) 등
줄거리
2000년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첫사랑으로 기억되지만 흑역사로 남은 백수정(문가영)과 반주연(최현욱)이 16년 후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스. 백수정은 용성백화점 기획팀장으로, 반주연은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으로 재벌 3세 신분을 숨기며 과거의 덕후 자아 ‘흑염룡’을 마주한다. 코믹하고 설레는 재회와 갈등을 이룬 이야기다.

8. 선재업고 튀어
장르 |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연출 | 윤종호, 김태엽 |
평점 | 8.4/10 |
출연진
- 김혜윤(임솔 역), 변우석(류선재 역), 송건희(김영삼 역), 이시우(박민우 역), 정영주(서단아 역), 이조은(김미란 역), 나영희(임솔의 어머니 역), 박기웅(임솔의 아버지 역), 김상우(임솔의 오빠 역), 권동호(황정수 역), 김민재(양현수 역), 박재찬(최윤수 역), 이정훈(백인호 역), 신지연(김다연 역), 신은수(류선재 팬 역) 등
줄거리
임솔(김혜윤)이 자신의 최애 아이돌이자 수영선수 출신 K-팝 스타 류선재(변우석)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막기 위해 2008년으로 타임슬립하며 그를 구하고 사랑을 쌓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

9. 반짝이는 워터멜론
장르 | 판타지, 청춘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음악 |
연출 | 손종혁 |
평점 | 8.3/10 |
출연진
- 려운(하은결 역), 최현욱(하이찬 역), 설인아(온은유 역), 신은수(윤청아 역), 최원영(윤건형 역), 서영희(신하영 역), 봉재현(하은호 역), 오현경(신하영 역), 박호산(조나단 사장 역), 이소연(신하영 역) 등
줄거리
고등학생 하은결(려운)은 청각장애인 부모(윤청아와 윤건형) 아래 코다(CODA)로 자란 인물로, 비밀을 숨기며 학교 생활을 이어간다. 어느 날, 은결은 친구들과 함께 밴드 '워터멜론 슈가'를 결성하며 과거로 타임슬립, 그의 친아버지 하이찬(최현욱)과 만난다. 하이찬은 1995년 청각장애를 겪는 유쾌한 청년으로, 은결은 그를 통해 가족과 사랑, 꿈을 재발견한다. 은결의 친구 온은유(설인아)와의 로맨스, 청각장애인 부모와의 갈등, 음악을 통한 성장 이야기다.
10. 옥씨부인전

장르 | 사극, 멜로, 스릴러 |
연출 | 진혁 |
평점 | 8.5/10 |
출연진
- 임지연 (옥태영/구덕이 역), 추영우 (천승휘/송서인 역), 김의성 (옥필승 역),허성태 (김낙수 역), 배종옥 (소혜 역), 김민수 (성문수 역), 이시언 (옥덕이 역), 박지연 (옥영이 역), 김지영 (옥춘이 역), 이주연 (옥생이 역) 등
줄거리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사극 멜로 스릴러. 옥태영(구덕이)은 주인집 소혜(배종옥)의 학대를 견디다 도망쳐 양반댁 아씨로 변신하며 가짜 삶을 살게 된다. 천승휘(송서인)는 명문 양반가 장남이었으나 예인으로 변장하며 그녀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거짓과 진실 사이에서 사랑과 생존을 위해 싸운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권력, 음모, 연모가 얽히며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다.